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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개발자로서 한 회사에 5년 간 다니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취미로 글을 끄적이는 백앤드 개발자 이현재입니다.
🤷‍♂️Part 1, 사람인HR은 IT 회사인가요? 은 회사에 중점을 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저희 경험담을 써 내려갈 겁니다. 입사하게 된다면 실제로 겪게 될 현실에 가까운 이야기예요.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팀마다 다를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개발2팀 빌링파트입니다.
책임에 상응하는 자유로운 연차
사람인은 시차출퇴근제를 유지하고 있어요. 자율출퇴근제보다 유연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반차? 반반차? 아닙니다. 시간 연차예요. 연차를 시간 단위로 쪼개어 쓸 수 있죠. 아래와 같은 모습은 지극히 일상적입니다.
사유를 밝히지 않아도 되며,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 '연차는 권리'라는 팀장님 의지가 담겨 있는 팀 문화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분명히 해야겠죠? 이 모든 전제는 맡은 프로젝트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책임을 동반합니다. 서비스 개발자는 런칭에 있어서 엔드포인트에 존재하므로 일정 관리는 중요한 철칙입니다.
본인 실력을 알고, 프로젝트 분석이 정확하다면 야근하지 않습니다.
최근 2년간 야근한 기억이 손에 꼽힙니다. 런칭 후 후속 배포를 위하여 한 시간 정도 남아있던 적은 있지만, 제 출근 시간이 다소 독특하기에 생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도 불필요한 야근은 지양하고 있어요. 다른 개발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워라벨을 챙기기 위해서는 정확한 일정을 산정하는 능력이 뒤따라야 해요. 지피지기 백전불패라죠. 저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제가 서 있는 자리를 파악합니다. 그 덕분에 야근도 하지 않죠.
스스로 원한다면 이런 것도 가능해요.
최근에 「개발 큐레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사내 메일링이죠. IT연구소장이자 CTO인 남광현 소장님 승인 아래 업무와 별개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사이드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인은 개발자가 적지 않은 만큼 모두가 동일한 경험을 하기란 요원하거든요. 이러한 격차를 줄여보고자, 더 나은 개발 문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였습니다.
130여 명 개발 직군이 받는 사내 정기 메일링, 「개발 큐레이션」
이처럼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지 않은 활동은 개인 욕심으로 치부될 수도 있어요. 또한 수평적인 조직이 아니라면 CTO에게 직접 허락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람인은 충분히 개방적인 개발 조직입니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고? 지원해줄게!
연차가 낮을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교육 지원, 사람인은 그 어느 기업 못지않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읽고 싶은 개발 도서가 있다면 매달 구매할 수 있고, 듣고 싶은 인프런 강의가 있다면 개인 결제를 거치지 않고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오프라인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자주 다녔는데, 그때마다 업무시간에 진행되는 교육이라면 개인 연차를 소진하지 않고 다녀왔어요. 혹시라도 비용이 발생한다면 회사에서 100% 지원해 줬습니다.
지식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다면, 하고 싶은 게 많다면, 언제든지 배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더라도 크게 상관없어요. 개발자에게 큰 자산인 지식을 끊임없이 쌓아나갈 수 있죠. 그래서 작년에 얼마 지원받았냐고요? 도서를 제외한 교육 지원비로만 5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지원받은 분들도 계세요.
저와 함께 하실 분 있나요?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인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 건 사람인이었기에 지금 저의 자리를 잡을 수 있었겠죠. 첫 회사를 7개월 만에 나온 만큼, 이곳에서 5년간 지냈다는 건 적지 않은 걸 내포해요. 심지어 영보드에 참여하면서 대표님과 직접 매달 회의를 진행했던 적도 있거든요.
여전히 사람인은 개발자가 다닐 만하며, 점점 더 나아갑니다. 내년에도 다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인 개발 문화를 개선해 나갈 겁니다. 저와 함께 하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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